[1] 택시용 vs 일반 차량용 일반용 배터리의 수명은 자가용 주행 조건에서 약 5만km (실제로는 약 2~3년마다 교체함)입니다. 그리고 택시용 배터리의 수명은 법인택시 주행 조건에서 약 7만km (실제로는 약 1년마다 교체함)입니다.용량이 맞으면 택시용, 자가용 또는 가솔린, 디젤, LPG 할 것 없이 장착 가능합니다. 제조사에서는 가솔린 전용, 디젤 전용, LPG 전용 배터리로 나누어 판매하는 것이 아닙니다.하지만 자가용에는 택시용 배터리를 장착하지 마시기를 권합니다. 법인택시에도 일반 차량용 배터리를 장착하지 않으시길 권합니다. 그리고 판매자가 '똑같은 조건에서 택시기사들의 입소문을 만족시킬 수 있고 극한상황에 버틸 수 있게 설계된 것이 택시용이다. 그래서 내구성이 더 좋다. 따라서 자가용에도 택..

점프 스타터는 차량 시동도 걸 수 있고 휴대폰 보조배터리로도 활용할 수 있는 배터리입니다. 2016년경부터 좋은 제품이 많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한 번 충전하면 20번 이상 점프 시동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차량용, 가정용 충전기로 충전도 가능합니다. 또 16,500mAh 모델에서 무게가 600g 정도라서 평소에 휴대하기도 좋습니다. 디젤보다는 가솔린 차량에서 쓸모가 많습니다. 12V 최대 시동전류 600A 제품의 경우 디젤은 3,000cc 차량 정도까지만 가능하지만 가솔린은 5,000cc 정도까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사용법은 유튜브 따라가보시면 금새 익힐 수가 있습니다. 본네트 열고 빨간 단자는 (+), 검은 단자는 (-)에 물리는 것 뿐이라 딱히 어렵지도 않습니다. 저가형은 1..
1. 타이어의 관리 전체 차량의 13~28%가 타이어가 불량하여 정비가 필요한 상태로 주행중입니다. 45%만이 적정 기기로 점검하고 약 30%만이 주기적으로 점검합니다. 그러니까 이 글을 보신 순간 여러분은 대한민국 상위 55% 안에 들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타이어 교체는 50,000km / 4년 중 빠른 쪽에 맞춰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주행거리가 길면 닳고 생산된 지 오래된 고무는 경화되어서 못 쓰게 되니까요. 타이어에 YOME YA5P 1914로 되어 있다면 '1914'가 제조일자를 의미합니다. '19주 / 2014년'이라는 뜻입니다. 새 타이어라도 제조일자가 오래된 타이어는 피하셔야 하므로 확인 방법을 기억하고 계셔야 합니다. 10,000~12,000km마다 위치를 교환해주시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