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제차 취업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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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Y] "기사로 일하려면 1억 외제차 사라"...계약서 썼더니

고급 의전 차량 서비스 제공 업체에 운전기사로 취업시켜 주겠지만, 귀하의 명의로 1억원짜리 외제차를 구매해서 업체에 넘겨야 한다.

- 설득: 다른 기사들도 다 마찬가지로 일한다. 이상한 거 잘못된 거 절대 아니다.

- 약속: 매달 50만원씩 수익금을 주겠다.

- 실상: 이상한 거 잘못된 거 맞았고, 일감은 단 한 번도 주지 않았으며, 렌트 사업을 하면서 나온 과태료를 모두 차주에게 떠넘김. 1년 후 차를 돌려받았지만 많이 훼손되어 있었고 대출금 8천만원이 남아있었음.

- 처벌: 과태료 100만원

 

 

운전기사로 취업할 때 자기 명의로 차를 사거나 차값을 내라는 경우 사기입니다.

화물차의 경우 지입 형태가 반드시 사기는 아닙니다만, 잘 아는 절친한 사람 통해서 들어가는 경우가 아닌 경우 상당수 사기입니다.